꿀맛같던 주말은 그렇게 훌쩍 가고 벌써 월요일이다. 이제 슬슬 6시간짜리 월 리포팅 미팅 준비해야하는 데 벌써부터 두렵다...
팀 멤버들이 이래저래 이동하는 바람에 우리팀에 사람이 부족에 조금 정신없이 일하고 있는 것 같다. 나보다 이번에 디렉터로 승진한 시니어 매니저가 더 바쁜 것 같지만.
아직 월요일인데 주말이 기다려지는 게 나만은 아니겠지....?
퇴근길 달링하버 Cockle bay 쪽에 엄청난 요트들이 밀집해 있어서 찍어봤다. 무슨 이벤트 때문에 이렇게 다 정박한 것 같은데 알길이 없네...
난 언제쯤 부의 상징인 저런 요트한대 가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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