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부터 친구네 집에 묵으면서 월요일부터 일 시작.
폭풍같은 한 주가 지나가고 드디어 금요일이 왔다.
다행이 지난주 토요일에 Glebe 쪽이 살 집을 찾았고 (이주 뒤에 이사 예정), 오빠도 무사히 호주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갔다.
일은...너무 바쁘다!!! 내가 맡게 될 클라이언트 수도 예전회사보다 훨씬 많고 파악해야 할게 너무 많아서 집에 오면 바로 쓰러져서 자고 있다. (아무리 칼퇴를 해도 말이다...)
그래도 우리팀 분위기도 좋고 사람들도 좋은 것 같아서 다행이다. 담당하게 될 클라이언트는 별로인거 같지만;;
주말에는 좀 쉬어야지...
1. 내 책상에서 회사 컨셉이 적힌 마우스패드
2. 입사첫날 내 환영회겸 가진 팀빌딩 - Lawn bowling
3. 잠시 묵고 있는 맨리로 가는 페리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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