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 블로그의 컨텐츠를 위해 나처럼 해외취업을 한 사람들의 블로그를 가끔 들어가본다. 디지털 마케팅 업계에 있고 SEO를 해서 블로그를 더 잘할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일과 취미생활은 별개인가보다. 가뜩이나 문장실력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그런지 무슨 내용으로 포스팅을 하면 좋을까 고민도 한다. (나름 내 블로그를 자주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은근 책임감이....) 그렇다고 내 사생활을 너무 떠벌리고 싶진 않고.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어떤식으로 해외취업에 관해 글을 쓰나 가끔 찾아보는데 요즘은 예전보다 해외취업 팁에 관한 글을 많이 볼 수 있고 또 이걸 사이드잡으로 이력서나 인터뷰를 유료로 코칭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 하다. 나도 해외취업 나름 거의 10년차인데 발빠르게 뛰어들었다면...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