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이력서 2

[해외취업] 커버레터에 대한 주관적인 나의 생각

가끔 나처럼 해외취업을 한 사람들의 블로그를 들어가보면 영문 이력서나 커버레터를 첨삭해준다는 글을 가끔 본다. 이건 순전히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라 전부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내 생각에 요즘은 회사에 지원할 때 커버레터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것 같다. 특히 경력자일 경우에는 더더욱. 나는 지금까지 이직하면서 커버레터를 낸 적도 없고 써본 적도 없다. 싱가폴로 취직할 당시에는 커버레터를 써야 하는지 찾아보긴 했는데 커버레터라는 게 의무로 내야 하는 건 아니고 나를 조금이나마 어필하기 위해 첨부하는 보충자료 같은 것이기 때문에 나는 회사에서 딱히 요구하지 않으면 내지 않았다. 근데 요구했던 회사는 한군데도 없었다. 이미 경력이 있는 상태이면 이력서를 더 집중해서 보기 때문에. 예전에는 직접 이력서를..

해외취업 팁 2019.05.29

[해외취업] 싱가폴, 호주에서 취업하기 (4) - 영문이력서 작성하기

How To Write a CV?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문이력서 작성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해외취업을 하는 데 있어서 네이티브가 아닌 우리들에게는 제일 시간도 오래 걸리고 막막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특히나 난 지금도 그렇지만 작문이 제일 싫다. 그런데도 이 컨텐츠를 다루는 이 SEO 업계에서 일하는 게 아직도 신기할 뿐...) 하지만 코어부분만 잘 만들어 놓으면 나중에 조금씩 다듬기만 하면 되기때문에 처음에만 시간이 많이 걸리지 나중에 이직을 하거나 할 때는 별로 신경쓸 일이 많지 않기 때문에 처음 영문 이력서를 작성할 때 시간을 많이 들여 제대로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영문이력서는 아무리 링크드인에 내 프로필을 올려 놓았어도 회사 내부에서 그 포지션의 후보자를 다 같이 리뷰하기 때문에 아무..

해외취업 팁 2017.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