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회사에 입사하면서 SEO만 하다가 SEM, 소셜, 디스플레이 등 다른 채널도 많이 접하게 되었다. 특히 디스플레이 광고의 경우 그 구조가 너무 복잡해 보이고 모르는 용어도 많아서 이해가 잘 안되고 그랬는데 MFA 자격증 딴다고 공부하고, 같은 어카운트의 미디어팀들과 이야기하다보니 대략 어느정도 감이 잡히기 시작했다. (그래도 Programmatic 은 아직도 복잡해 보인다.)
디스플레이 광고의 변천사를 아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iab 에서 만든 유투브 비디오가 있어서 공유.
광고주, 에이전시, 퍼블리셔, Ad network들의 역할을 쉽게 설명하고 있어 광고업계를 잘 모르는 초보들도 이해하기 쉽지 않을까 싶다. 여기에서 언급은 안하지만 이걸 보면 왜 Programmatic이 대세인지 알 수 있다.
이건 프로그래매틱이 어떤식으로 이용되는지 보여주는 비디오.
디스플레이 광고는 티비광고를 시작으로 오래전부터 있던 마케팅의 한 전략이고 이게 점점 온라인으로 디지털화되어갔다고 보면 될 듯 싶다. 그리고 약 10여년전부터 Search Engine을 이용한 광고가 뜨기 시작하면서 디스플레이와는 전혀 다른 구조의 (SEM의 경우 어떤면에서는 디스플레이와 겹치긴 하지만) SEO, SEM의 검색광고채널이 생겨났다. 검색광고는 이런식으로 설명한 비디오가 별로 없어서 생략...(아마 디스플레이에 비해 그 구조가 복잡하지 않아서 그렇지 않나 싶다. 일 진행하는 건 우리가 더 복잡한데 말이다...)
이 업계는 매일매일 새롭게 배워야 할 것들이 가득이라 어떻게 보면 매일매일 커리어가 발전하는 느낌도 들고 매일 긴장을 늦추지 않으면 안되는, 어찌보면 좀 피곤한 직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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