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 5

[디지털마케팅] 디스플레이 광고 변천사

지금 회사에 입사하면서 SEO만 하다가 SEM, 소셜, 디스플레이 등 다른 채널도 많이 접하게 되었다. 특히 디스플레이 광고의 경우 그 구조가 너무 복잡해 보이고 모르는 용어도 많아서 이해가 잘 안되고 그랬는데 MFA 자격증 딴다고 공부하고, 같은 어카운트의 미디어팀들과 이야기하다보니 대략 어느정도 감이 잡히기 시작했다. (그래도 Programmatic 은 아직도 복잡해 보인다.) 디스플레이 광고의 변천사를 아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iab 에서 만든 유투브 비디오가 있어서 공유. 광고주, 에이전시, 퍼블리셔, Ad network들의 역할을 쉽게 설명하고 있어 광고업계를 잘 모르는 초보들도 이해하기 쉽지 않을까 싶다. 여기에서 언급은 안하지만 이걸 보면 왜 Programmatic이 대세인지 알 수 있다...

디지털마케팅 2018.08.08

[시드니일상] Which Type is Your Client?

벌써 일 시작한 지 3주가 되어간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신없이 보내고 있는 요즘이다. 해야할 일들은 점점 싸여가고 있는데 내가 맡은 클라이언트의 내년도 SEO 전략이 생각처럼 잘 세워지지 않아서 여기에 온통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그러니 전체적으로 봤을 때 맡은 Task 가 많아 보이진 않지만 이 전략 짜는 것 때문에 사실 너무 바쁘게 보내고 있다. 이 클라이언트를 위해 분기 리포트 업데이트 하는 것도 그렇고...ㅠ 일단 기본적으로 이 클라이언트는 우리가 제너럴하게 미는 SEO 전략이 안 먹히는 타입으로 (올해 Pitch 에서 까여서 계약을 못 딴...) 보스가 한 걸음 물러서서 넓게 보라는 데 그게 잘 안된다. 내년 FMCG 디지털마케팅 트렌드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우리 클라이언트의 SE..

시드니라이프 2017.11.06

[SEO] 블로거들이 놓치기 쉬운 SEO 팁 - Content SEO

SEO는 물론이지만 디지털마케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일을 하면서 계속해서 바뀌는 디지털마케팅 트렌드나 새로운 기술들을 자주자주 업데이트 해줘야한다. 예를들면, 2-3년전에 만든 자료들은 지금은 거의 쓸모가 없어서 거의 새로 다시 만들어야 한다. 그 2-3년 사이에 많이 바뀐 검색트렌드나 구글의 알고리즘 업데이트에도 따라갈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 새로 필요해지기 때문이다. SEO의 경우에는, 2-3년 전에는 테크니컬 쪽, 즉 사이트를 올바르게 구축하였는지를 많이 보았다면 구글의 알고리즘이 점점 정교해짐에 따라 지금은 컨텐츠, Linkbuilidng 등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지난 포스트에서 소개한 SEO 최신동향이나 입문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사이트)최신 동향을 살피고자 내가 자주 보는 Search En..

[SEO] 로컬 비즈니스 SEO 프로젝트

비자승인 기다리는 동안 쉬는 틈을 타 기획해 본 Local Business SEO Project. 싱가폴에서 SEO를 할 당시에는 주 고객층이 APAC에 MNC (Multi National Companies)같이 Coporate 클라이언트들이 대부분이었던지라 로컬비즈니스 SEO를 경험해 보기가 어려웠다. 이전에 일하던 호주 에이전시에서도 Coporate 클라이언트들이 대부분이었고. 마침 시드니에서 알게 된 친구가 있는데 같이 밥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변호사인데 작년에 친구와 같이 자기 로펌을 개업했다고 한다. 본다이에서 운영하는 완전 로컬 비지니스. 그들의 웹사이트를 보니 아직 SEO는 손도 안된, 정말 내가 손 대고 싶은 그런 사이트였다! 그에게 이런저런 디지털마케팅 관련 조언을 해주고 집에와서..

[SEO] Where to Use Canonical Tags?

테크니컬 SEO 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Canonical Tag 에 관한 Moz White Board가 올라왔다. 공부를 해도해도 다시 접하면 헷갈리는 Canonical Tag를 잘 정리해준 비디오같다. SEO Best Practices for Canonical URLS + the Rel=Canonical Tag - Whiteboard Friday_1 중복문서 이슈를 피하려면 이 태그를 쓰는 것이 가장 좋은데 그렇다고 반드시 이 태그를 써야만 하는 건 아니다. 어떨 때는 다른 방법을 사용하는 게 좋을 때도 있다. 그런 헷갈리는 케이스들을 잘 정리해 준 것 같다. 노트에 정리하기 귀찮으니 이렇게 저장해 둬야지. 내용 서머리는 나중에... 역시 Moz가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