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하지만 블로그를 시작한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3년 전에 싱가폴에 살기 시작하면서 일과도 관련이 있을거 같아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하였는데 포스트 하나 올린 게 전부... 어차피 하나 밖에 없으니 여기로 가져와서 다시 이어서 써보려고 한다. 3년전의 기억을 더듬어 싱가폴에서 직업구하기를 시작으로 영문 이력서 작성법, 영어인터뷰, 호주 직업 구하기 등등 시리즈로 연재해 봐야겠다. 아래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가져온 내 유일한 포스팅 전문. (5월 어느날, 마리나베이샌즈의 초저녁 풍경) 싱가폴에도 온지 어느덧 3개월 정도가 지나고 있다. 1월 이맘때 쯤 약 일주일의 기간으로 싱가폴에 와서 여러 회사들과 인터뷰를 보고 오퍼를 받아서 현재 집근처 스타벅스에 앉아 블로그를 작성하며 싱가폴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